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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Just-in 9월호

작성일 2022-09-30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단 한 명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10세 소녀 히아나타(Rihanata)는 5년 전, 팔팔 끓는 소스 위로 넘어져 전신의 80%가 넘는 3, 4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일이어서 그녀는 계속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고, 마을 의사 선생님은 당장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지만 히아나타의 부모님에게는 병원에 갈 돈도, 수단도 없었습니다. 히아나타의 어머니는 울면서 컴패션에 전화를 걸었고 컴패션 직원은 바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320km를 달려간 병원에서 다리, 배, 얼굴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비와 약 값은 모두 컴패션에서 부담했지요. 사실, 컴패션을 통해 의료 지원을 해 주신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하신 일이지요. 수술 후 1년 동안의 입원 기간 동안 몸이 불타는 것 같은 고통 속에서 히아나타는 예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매달렸습니다. 그 후, 컴패션 선생님들과 후원자의 사랑으로 커다란 상처는 씻겨져 갔고 히아나타는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아나타가 등록된 어린이센터의 파트히스(Patrice) 보건 의료 담당 선생님은 지금도 히아나타를 돌보며 그녀가 주변을 항상 환한 빛으로 물들인다고 말합니다.  

히아나타와 같이 의료 서비스에서 멀었던 사람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의료 서비스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6천만 명에 이르며, 지금도 4천8백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의 위협 앞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를 전인적으로 양육하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이나 위협 앞에 놓일지라도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의료 지원 후원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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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사랑을 통해 하시고 계신 놀라운 일,

70주년 컴패션의 산증인들

올해는 컴패션이 한국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컴패션이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당시 한국에 왔던 미국인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은 전쟁에 나서는 생명이 위태로운 군인들을 보았고 그리고 전쟁의 여파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때 쓴 스완슨 목사님의 편지를 보면, 그가 끊임없이 한국을 와야 했고 올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복음을 받아들였던 놀라운 한국의 부흥의 현장과 기적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쉬지 않고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복음 전파의 놀라운 모습에 대해 찬양하고 감사해 했습니다. 그의 뜨거운 간증에 기꺼이 동참하였던 미국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한국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이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이 수헤국이었던 당시에 후원받고 또 컴패션이 후원국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망설임 없이 한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신 분들입니다. 연말까지 이어질 이분들의 이야기 중 먼저 세 분의 수혜자분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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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후원의 시작,  

탄자니아에서 확인된 놀라운 계획

지난 6월, 탄자니아에 다녀온 한 부부가 있습니다. 탄자니아컴패션의 9개 어린이센터 내 22개 교실을 지어주는 프로젝트가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활발히 진행되면서 현장을 보기 위해 떠난 두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후원자를 본 적 없다는 어린이들은 우렁찬 찬양과 해맑은 웃음으로 부부를 맞았습니다. 정말 뜻깊었던 건, 협력교회와 부모들이 대부분인 지역 공동체가 이미 교실 짓기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이들을 향해 두 손을 모은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습니다.

정나리•박주영 부부는 올해 결혼 10년 차를 맞아 감사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인 5천만 원을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은 회사 재단을 통해 기부처를 찾았고 컴패션을 소개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교실을 짓는 프로젝트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흔쾌히 기부했는데, 이때만 해도 자신들의 기부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이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이들의 기부 소식을 들은 회사 애터미㈜와 회장님 부부는 그 10배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8월 19일 140억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것입니다. 탄자니아는 정말 멀고 어린이센터는 오지에 위치해 있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이들은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들의 마음에 크게 뿌리내린 것은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 결실이었습니다. 그냥 순종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정말 크신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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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단 한 명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부르키나파소에 사는 10세 소녀 히아나타(Rihanata)는 5년 전, 팔팔 끓는 소스 위로 넘어져 전신의 80%가 넘는 3, 4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일이어서 그녀는 계속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고, 마을 의사 선생님은 당장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지만 히아나타의 부모님에게는 병원에 갈 돈도, 수단도 없었습니다. 히아나타의 어머니는 울면서 컴패션에 전화를 걸었고 컴패션 직원은 바로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320km를 달려간 병원에서 다리, 배, 얼굴에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비와 약 값은 모두 컴패션에서 부담했지요. 사실, 컴패션을 통해 의료 지원을 해 주신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하신 일이지요. 수술 후 1년 동안의 입원 기간 동안 몸이 불타는 것 같은 고통 속에서 히아나타는 예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에 매달렸습니다. 그 후, 컴패션 선생님들과 후원자의 사랑으로 커다란 상처는 씻겨져 갔고 히아나타는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아나타가 등록된 어린이센터의 파트히스(Patrice) 보건 의료 담당 선생님은 지금도 히아나타를 돌보며 그녀가 주변을 항상 환한 빛으로 물들인다고 말합니다.  

히아나타와 같이 의료 서비스에서 멀었던 사람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의료 서비스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6천만 명에 이르며, 지금도 4천8백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사망의 위협 앞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컴패션은 어린이를 전인적으로 양육하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심각한 질병이나 위협 앞에 놓일지라도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단 한 명의 어린이도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의료 지원 후원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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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사랑을 통해 하시고 계신 놀라운 일,

70주년 컴패션의 산증인들

올해는 컴패션이 한국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컴패션이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당시 한국에 왔던 미국인 에버렛 스완슨 목사님은 전쟁에 나서는 생명이 위태로운 군인들을 보았고 그리고 전쟁의 여파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때 쓴 스완슨 목사님의 편지를 보면, 그가 끊임없이 한국을 와야 했고 올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복음을 받아들였던 놀라운 한국의 부흥의 현장과 기적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쉬지 않고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복음 전파의 놀라운 모습에 대해 찬양하고 감사해 했습니다. 그의 뜨거운 간증에 기꺼이 동참하였던 미국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한국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이때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이 수헤국이었던 당시에 후원받고 또 컴패션이 후원국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망설임 없이 한 어린이의 손을 잡아주신 분들입니다. 연말까지 이어질 이분들의 이야기 중 먼저 세 분의 수혜자분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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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 후원의 시작,

탄자니아에서 확인된 놀라운 계획

지난 6월, 탄자니아에 다녀온 한 부부가 있습니다. 탄자니아컴패션의 9개 어린이센터 내 22개 교실을 지어주는 프로젝트가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활발히 진행되면서 현장을 보기 위해 떠난 두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후원자를 본 적 없다는 어린이들은 우렁찬 찬양과 해맑은 웃음으로 부부를 맞았습니다. 정말 뜻깊었던 건, 협력교회와 부모들이 대부분인 지역 공동체가 이미 교실 짓기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이들을 향해 두 손을 모은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습니다.

정나리•박주영 부부는 올해 결혼 10년 차를 맞아 감사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인 5천만 원을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은 회사 재단을 통해 기부처를 찾았고 컴패션을 소개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교실을 짓는 프로젝트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흔쾌히 기부했는데, 이때만 해도 자신들의 기부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이들은 전혀 몰랐습니다. 이들의 기부 소식을 들은 회사 애터미㈜와 회장님 부부는 그 10배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8월 19일 140억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것입니다. 탄자니아는 정말 멀고 어린이센터는 오지에 위치해 있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이들은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들의 마음에 크게 뿌리내린 것은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 결실이었습니다. 그냥 순종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정말 크신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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