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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Just-in 10월호

작성일 2022-10-31

 

 

만만치 않은 컴패션 양육 레시피

끈기 있는 관찰, 집요한 추적, 포기하지 않는 열정

컴패션 양육하면 탁월한 시스템과 후원금 사용의 투명함 등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현지에 가보신 분들은 더욱 실감하시는 이야기이고, 어린이들의 아이다운 웃음과 당당함에서 결과를 보고 오셔서 목소리를 높이시지요.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볼리비아에서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컴패션과 함께하셨던 한 한국 선교사님이 혀를 내두르던 기억이 납니다. 실수로 영수증 하나 잘못 작성했다가 예고하지 않고 감사를 실시한 컴패션 직원들을 보며 속상하기보다는 오히려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요. 덕분에 많이 배우셨다고 했습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모두 현지인들로 언제든 어린이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이들이 익히고 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고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이를 실행하는 이는 사람입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길을 손으로 그려가며 어린아이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이가 잘 자라도록 돌보는 집요하고 끈기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동안 참, 보여줄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모든 분들을 다 현지로 모시고 갈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맛뵈기라도 이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보시고, 하나님 주시는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기적을 일으키는 변화의 중심, 교회

컴패션과 함께 교회를 일으켜 주세요!

복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교회의 영향력에서 먼 빈곤선 아래 빈민가 골목에서 당장 꺼져가는 위급한 생명 앞에 서게 된다면, “주님, 제발 서둘러 주십시오. 이곳에 먼저 와주십시오!”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컴패션은 교회와 함께 어린이를 양육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세워질 때, 안전하게 어린이를 양육하게 되는 것입니다.

컴패션이 이러한 전방위적으로 교회와 함께하는 사역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 니카라과에 위치한 제니자로스(Genizaros)는 인구 2,000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산간지역에서 교회까지 2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그 길을 어린이도 같이 걸어야 합니다. 그나마도 비가 오거나 날이 좋지 않으면 어린이들은 집에 있어야 합니다.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면 150명의 어린이들이 컴패션을 통해서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인 영역에서 전인적 양육을 받게 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이 지역에 교회를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국교회와 교회 부서를 초대합니다.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특별한 통로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통해 한 어린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지역이 변화되는 기적을 보게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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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니까 재밌다!  

놀이 팁으로 맛보는 어린이들의 세계

세계를 다니다 보면 주어진 조건과 상관없이 어린이들은 쉽게 놀거리를 찾아낸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전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폐자전거 바퀴를 활용해 만든 굴렁쇠를 갖고 노는 어린이들이나, 비닐을 뭉쳐 대충 묶어 놓기만 해도 훌륭한 축구공이 되는 건 매우 흔한 광경입니다. 그외에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놀이도구가 있는데 바로 연입니다. 바람만 있으면 버려진 폐비닐과 노끈 등을 활용해 쉽게 연을 만들어 놀게 됩니다. 우리도 자녀들과 함께 이렇게 연을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컴패션 네이버 포스트 “놀이 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와는 반대로 그 나라 어린이들만이 즐기는 놀이도 있습니다. 암페(Ampe)는 가나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손과 발을 사용하는 매우 간단한 놀이로 팀으로 나뉘어 즐길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게베타(Gebet’a)는 최초의 보드게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조약돌, 씨, 콩조각 등을 각 공간에 넣은 후, 이것을 많이 모으면 이기는 놀이입니다. 케냐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전통놀이 키고고(Kigogo)도 이와 비슷한 형식의 놀이입니다. 키고고는 탄자니아와 케냐와 같은 스와힐리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스와힐리어로 바오(bao)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컴패션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무엇보다 항상 행복하길 원합니다." 한 에티오피아컴패션 직원의 말처럼 컴패션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즐겁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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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컴패션 양육 레시피

끈기 있는 관찰, 집요한 추적, 포기하지 않는 열정

컴패션 양육하면 탁월한 시스템과 후원금 사용의 투명함 등을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현지에 가보신 분들은 더욱 실감하시는 이야기이고, 어린이들의 아이다운 웃음과 당당함에서 결과를 보고 오셔서 목소리를 높이시지요. 몇 년 전이기는 하지만 볼리비아에서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컴패션과 함께하셨던 한 한국 선교사님이 혀를 내두르던 기억이 납니다. 실수로 영수증 하나 잘못 작성했다가 예고하지 않고 감사를 실시한 컴패션 직원들을 보며 속상하기보다는 오히려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요. 덕분에 많이 배우셨다고 했습니다.

컴패션 선생님들은 모두 현지인들로 언제든 어린이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해 이들이 익히고 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고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이를 실행하는 이는 사람입니다.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길을 손으로 그려가며 어린아이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이가 잘 자라도록 돌보는 집요하고 끈기 있으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동안 참, 보여줄 수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모든 분들을 다 현지로 모시고 갈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맛뵈기라도 이를 보여드릴 수 있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보시고, 하나님 주시는 사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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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변화의 중심, 교회

컴패션과 함께 교회를 일으켜 주세요!

복음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교회의 영향력에서 먼 빈곤선 아래 빈민가 골목에서 당장 꺼져가는 위급한 생명 앞에 서게 된다면, “주님, 제발 서둘러 주십시오. 이곳에 먼저 와주십시오!”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컴패션은 교회와 함께 어린이를 양육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세워질 때, 안전하게 어린이를 양육하게 되는 것입니다.

컴패션이 이러한 전방위적으로 교회와 함께하는 사역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 니카라과에 위치한 제니자로스(Genizaros)는 인구 2,000명이 거주하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산간지역에서 교회까지 2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그 길을 어린이도 같이 걸어야 합니다. 그나마도 비가 오거나 날이 좋지 않으면 어린이들은 집에 있어야 합니다.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면 150명의 어린이들이 컴패션을 통해서 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인 영역에서 전인적 양육을 받게 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이 지역에 교회를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한국교회와 교회 부서를 초대합니다.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특별한 통로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통해 한 어린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지역이 변화되는 기적을 보게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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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팁으로 맛보는 어린이들의 세계

세계를 다니다 보면 주어진 조건과 상관없이 어린이들은 쉽게 놀거리를 찾아낸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전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폐자전거 바퀴를 활용해 만든 굴렁쇠를 갖고 노는 어린이들이나, 비닐을 뭉쳐 대충 묶어 놓기만 해도 훌륭한 축구공이 되는 건 매우 흔한 광경입니다. 그외에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놀이도구가 있는데 바로 연입니다. 바람만 있으면 버려진 폐비닐과 노끈 등을 활용해 쉽게 연을 만들어 놀게 됩니다. 우리도 자녀들과 함께 이렇게 연을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컴패션 네이버 포스트 “놀이 팁”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와는 반대로 그 나라 어린이들만이 즐기는 놀이도 있습니다. 암페(Ampe)는 가나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손과 발을 사용하는 매우 간단한 놀이로 팀으로 나뉘어 즐길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게베타(Gebet’a)는 최초의 보드게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조약돌, 씨, 콩조각 등을 각 공간에 넣은 후, 이것을 많이 모으면 이기는 놀이입니다. 케냐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전통놀이 키고고(Kigogo)도 이와 비슷한 형식의 놀이입니다. 키고고는 탄자니아와 케냐와 같은 스와힐리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스와힐리어로 바오(bao)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컴패션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무엇보다 항상 행복하길 원합니다." 한 에티오피아컴패션 직원의 말처럼 컴패션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즐겁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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