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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Just-in 2월호

작성일 2023-02-07

 

2023 크리스천 필사,

배고픈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더해 주세요!

2월을 맞은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사순절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한 통로가 되어 주지요.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면서 그분이 주신 사랑을 더욱 되새길 수 있는 이 기간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함으로써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절기를 맞아 컴패션은 사순절 기간 말씀으로 회복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소망하며 40일 성경 필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십자가 사랑, 부활”을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며 기록하고, 세계 식량위기로 인하여 굶주리는 배고픈 어린이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말씀을 필사하고 묵상하며, 기진하고 굶주린 무리들을 보시고 이를 그냥 두고 보지 못하셨던 그 예수님의 애끓는 마음 속으로 들어가 주세요. 성경 필사를 통하여 모금된 후원금은 세계 식량 위기로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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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한국컴패션] 20년 후원자와 함께 보는

한국이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오던 현장

2003년, 컴패션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던 김연희 후원자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온 한국컴패션의 10번째 후원자이자 한국컴패션의 3번째 직원이 되었습니다. 김연희 후원자는 2022년, 컴패션이 70주년을 맞은 그해 루이라는 필리핀 청년을 졸업시켰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을 꿈꾸는 잘 자란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도, 후원자도 20년 동안 컴패션을 떠나지 않고 서로 가족이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작년 70주년 예배에 참석했던 김연희 후원자는 가장 꼭대기 층, 가장 뒷자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라고 축복하신 창세기 말씀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예배당을 꽉 채운 후원자들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아 보였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일을 기뻐하시고 계시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3년, 당시 국제컴패션 총재였던 웨스 스태포드 박사가 종종 들려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쟁고아로 도움을 받았던 컴패션의 수혜자들이 장성하여 컴패션에 요청한 일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컴패션은 우리가 필요할 때 저희에게 와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반쪽의 스토리가 완성된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게 해주십시오.” 10년 후, 정말 컴패션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경영 안에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그 자체, 그것으로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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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후원자가 묻습니다

비어 있는 식탁 앞, 어린이에게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코로나19, 전쟁, 물가 상승, 기후변화 등의 영향력으로 어린이들이 시름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과 최빈국의 각 가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린이들은 학교가 아닌 노동 현장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심한 경우 여자 어린이들은 10대 초반의 나이에 결혼을 해야 하는 조혼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인적 양육을 해야 하는 컴패션의 경우, 엄청난 물가상으로 인하여 신체적 영역에서 어린이들을 굶주리지 않게 하고자 식사를 제공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컴패션은 각국 상황에 맞춰 각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으나 전 지구적으로 닥쳐온 어려움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문제가 시대를 초월하여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장기적인 난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컴패션 전체가 이 식량위기에 맞서 어린이들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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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미얀마에서 일어난 일,

미얀마의 어린 생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미얀마 전체를 혼동 속으로 몰아넣은 지 2주기가 되었습니다. 컴패션은 지난해, 미얀마에서 ‘아기와 엄마 살리기’ 후원을 통해 미얀마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기와 엄마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1:1 어린이양육은 진행하고 있지 않고 더 이상의 후원을 받는 것 역시 보류 중이지만, 치열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패션과 함께하는 미얀마의 현지 교회가 힘을 내어 생명의 위협 앞에 선 엄마와 아기들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 2주기를 맞은 미얀마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최소 2,890명이 미얀마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고, 유엔 인권사무소는 7만 명이 미얀마를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전으로 인한 혼란과 코로나19,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져 2021년 미얀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8%라고 합니다. 세계은행은 미얀마 인구의 약 40%가 빈곤층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쿠데타 전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쿠데타가 있기 여러 해 전인 2016년 컴패션의 허호 후원자는 태국 국경 인근 밀림에서 미얀마 쪽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중학생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어린 소녀들은 그러나 한국에서 본 소녀들의 미소와 다름 없는 해맑고 수줍은 그것과 똑같았습니다. 지금 미얀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저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소수 민족들과 어린 생명들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들을 위해, 이들을 지키는 컴패션 현지 교회와 직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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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크리스천 필사,

배고픈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더해 주세요!

2월을 맞은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사순절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한 통로가 되어 주지요.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면서 그분이 주신 사랑을 더욱 되새길 수 있는 이 기간은 놀라운 은혜를 경험함으로써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 소중한 절기를 맞아 컴패션은 사순절 기간 말씀으로 회복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기를 소망하며 40일 성경 필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십자가 사랑, 부활”을 주제로 말씀을 묵상하며 기록하고, 세계 식량위기로 인하여 굶주리는 배고픈 어린이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전합니다. 말씀을 필사하고 묵상하며, 기진하고 굶주린 무리들을 보시고 이를 그냥 두고 보지 못하셨던 그 예수님의 애끓는 마음 속으로 들어가 주세요. 성경 필사를 통하여 모금된 후원금은 세계 식량 위기로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더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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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한국컴패션] 20년 후원자와 함께 보는

한국이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오던 현장

2003년, 컴패션이라는 곳을 처음 알았던 김연희 후원자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온 한국컴패션의 10번째 후원자이자 한국컴패션의 3번째 직원이 되었습니다. 김연희 후원자는 2022년, 컴패션이 70주년을 맞은 그해 루이라는 필리핀 청년을 졸업시켰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을 꿈꾸는 잘 자란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도, 후원자도 20년 동안 컴패션을 떠나지 않고 서로 가족이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작년 70주년 예배에 참석했던 김연희 후원자는 가장 꼭대기 층, 가장 뒷자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라고 축복하신 창세기 말씀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예배당을 꽉 채운 후원자들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 같아 보였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 일을 기뻐하시고 계시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93년, 당시 국제컴패션 총재였던 웨스 스태포드 박사가 종종 들려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전쟁고아로 도움을 받았던 컴패션의 수혜자들이 장성하여 컴패션에 요청한 일이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컴패션은 우리가 필요할 때 저희에게 와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반쪽의 스토리가 완성된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게 해주십시오.” 10년 후, 정말 컴패션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경영 안에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그 자체, 그것으로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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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후원자가 묻습니다

비어 있는 식탁 앞, 어린이에게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코로나19, 전쟁, 물가 상승, 기후변화 등의 영향력으로 어린이들이 시름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과 최빈국의 각 가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린이들은 학교가 아닌 노동 현장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심한 경우 여자 어린이들은 10대 초반의 나이에 결혼을 해야 하는 조혼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인적 양육을 해야 하는 컴패션의 경우, 엄청난 물가상으로 인하여 신체적 영역에서 어린이들을 굶주리지 않게 하고자 식사를 제공하는 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컴패션은 각국 상황에 맞춰 각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으나 전 지구적으로 닥쳐온 어려움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 문제가 시대를 초월하여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장기적인 난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컴패션 전체가 이 식량위기에 맞서 어린이들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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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미얀마에서 일어난 일,

미얀마의 어린 생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미얀마 전체를 혼동 속으로 몰아넣은 지 2주기가 되었습니다. 컴패션은 지난해, 미얀마에서 ‘아기와 엄마 살리기’ 후원을 통해 미얀마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기와 엄마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1:1 어린이양육은 진행하고 있지 않고 더 이상의 후원을 받는 것 역시 보류 중이지만, 치열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패션과 함께하는 미얀마의 현지 교회가 힘을 내어 생명의 위협 앞에 선 엄마와 아기들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 2주기를 맞은 미얀마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최소 2,890명이 미얀마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고, 유엔 인권사무소는 7만 명이 미얀마를 떠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내전으로 인한 혼란과 코로나19, 인플레이션까지 더해져 2021년 미얀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8%라고 합니다. 세계은행은 미얀마 인구의 약 40%가 빈곤층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쿠데타 전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쿠데타가 있기 여러 해 전인 2016년 컴패션의 허호 후원자는 태국 국경 인근 밀림에서 미얀마 쪽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중학생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들이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어린 소녀들은 그러나 한국에서 본 소녀들의 미소와 다름 없는 해맑고 수줍은 그것과 똑같았습니다. 지금 미얀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저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소수 민족들과 어린 생명들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들을 위해, 이들을 지키는 컴패션 현지 교회와 직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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