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Just-in 8월호
축복해 주세요! 잠비아와 캄보디아,
새롭게 합류한 컴패션이 돕는 나라!
지난해 말라위와 미얀마가 컴패션에서 어린이를 양육할 수 있게 된 데 이어, 올해 잠비아와 캄보디아가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 이로써 컴패션은 29개국,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29개국에서의 사역은 서로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이들 새롭게 합류한 나라들에 대해서도 컴패션의 초점은 동일합니다. 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컴패션의 사역 확장을 위한 선언문(Expansion Positioning Statement)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가난 때문에 잠재력을 펼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있기에, 컴패션은 새로운 국가들을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진 잠재력, 기회만 있다면 얼마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라날 어린이를 향한 그 마음에 뜨겁게, 멈추지 않고 동참하겠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면, 우리는 사실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또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을요. 하나님께서 전 세계 당신의 교회들에게 맡기신 자원들은 더할 나위 없이 많습니다. 가난의 문제는 크고,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고 우리는 어린이들의 생존을 위해 이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더 많은 어린이들의 가난이 뿌리 뽑히는 것을 갈망해야 합니다. 현재 이들 국가들에서의 결연에 의한 전인적 양육은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컴패션이 돕는 나라’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컴패션 현지를 여행하는 행복
컴패션 번역메이트 모집
컴패션에는 매우 독특한 온라인 공동체가 있습니다. 컴패션 후원자들과 어린이들을 연결시켜주는 소중한 편지, 그 편지를 번역하는 자원봉사 그룹, 컴패션 번역메이트입니다. 어린이들과 후원자님들이 주고받는 편지 안에는 사랑과 감동, 격려의 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길이가 길거나 필기체를 만날 때도 있죠. 하지만 거리와 국경을 뛰어넘어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컴패션 현지를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재능기부가 아닐까요. 편지 1통 번역에 20분의 봉사시간이 부여된다는 것은 아주 부차적인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더욱 특별한 사실은, 번역메이트들이 온라인에서 서로 번역 노하우를 나누며, 감동적인 간증을 들려주는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살인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
저는 구원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섯 살에, 부모님과 3명의 형제자매가 무참히 살해당했다면, 그 어린아이의 복수심이 너무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 컴패션에 등록된 후, 그 어린아이가 후원이 끊길까 봐, 컴패션이 소개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교회에 충실히 나가면서도 속으로는 복수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들 어느 누가 비난할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그는 알았습니다. 자신을 용서하신 예수님 앞에 진실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요. 과연, 우리 예수님은 그러한 분이셨습니다. 이 젊은 청년은 도대체 어떤 믿음을 가졌길래, 예수님으로부터 어떠한 신뢰를 받았길래, 그런 엄청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용서를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오히려 그를 살리기 위해 용서의 길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그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더 크고 높은 깊이와 넓이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컴패션 현지를 소개하는 새롭고 신선한 방법,
먹방으로 맛보는 태국과 필리핀
컴패션 현지를 소개하는 데에는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 영상을 보다가 무릎을 쳤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컴패션 현지를 소개할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신선한 접근인 것도 맞지만, 현지에 방문한 것과 같은 생생함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더군다나 컴패션 비전트립팀 팀장이자, 목사님이신 직원의 컴패션 양육에 대한 소개와 배경 정보가 매우 알찼습니다. 남들이 음식 맛있게 먹는 걸 보는 게 무슨 큰 재미가 있겠냐 싶지만, 보람차고 군침 도는 시간입니다. 무더운 여름, 맛있는 음식으로 필리핀과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감독과 주연 배우의 공통점, 다둥이 아빠
아버지들이 말하는 영화 ‘아버지의 마음’
한마디로 다둥이 아버지들이 격려 받을 수 있는 시작입니다. 티키타카가 진행되면서, 이른바 주연을 맡은 황태환 후원자가 정말 우연찮게, 전혀 계획하지도 않은 채 영화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일 수밖에 없는 그의 합류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독을 맡은 김상철 목사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역시,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연을 맡은 황태환 후원자의 이야기는 더욱 솔직합니다. 제작비가 어떻게 동원되었는지도 시원하게 밝혀줍니다. 하지만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신다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믿기 힘든, 그 아버지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계획에 없던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의 인생에 놀라운 의미를 풍성하게 해주고,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약속된, 풍성함인 것입니다.
편지 200통을 받은 어린이는 어떤 표정은 지을까요?
기침과 사랑은 감출 수 없다고 합니다. 콜롬비아컴패션의 아홉 살 어린이 프랭클린의 표정을 보면, 과연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년 동안 200통을 받은 프랭클린은 단순히 편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담긴 마음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이 누군가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아이의 내면이 강해지면 지킬 수 있습니다. 범죄율이 높은 나라에서 특히 더 위험한 동네에 사는 컴패션 어린이들. 누군가가 자신을 보살피고 염려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신의 소중함에 눈을 뜨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존재인지 아는 어린이는 스스로 조심하며 바른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렇게 프랭클린은 보호받고 있습니다. 커다란 마음 한복판에 누운 프랭클린의 미소를 보세요. 편지에 담긴 말의 힘이 이렇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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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해 주세요!?잠비아와 캄보디아,
새롭게 합류한 컴패션이 돕는 나라!
지난해 말라위와 미얀마가 컴패션에서 어린이를 양육할 수 있게 된 데 이어,?올해 잠비아와 캄보디아가 새롭게 합류하였습니다.?이로써 컴패션은?29개국,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29개국에서의 사역은 서로 달라 보일 수 있지만,?이들 새롭게 합류한 나라들에 대해서도 컴패션의 초점은 동일합니다.?꿈을 잃은 어린이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것입니다.?컴패션의 사역 확장을 위한 선언문(Expansion Positioning Statement)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가난 때문에 잠재력을 펼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있기에,?컴패션은 새로운 국가들을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진 잠재력,?기회만 있다면 얼마든지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라날 어린이를 향한 그 마음에 뜨겁게,?멈추지 않고 동참하겠다는 것입니다.?어린이들의 현실을 보면,?우리는 사실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한 것들입니다.?우리는 또 인식해야 합니다.?우리가 가진 능력을요.?하나님께서 전 세계 당신의 교회들에게 맡기신 자원들은 더할 나위 없이 많습니다.?가난의 문제는 크고,?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고 우리는 어린이들의 생존을 위해 이 일을 해야만 합니다.?우리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더 많은 어린이들의 가난이 뿌리 뽑히는 것을 갈망해야 합니다.?현재 이들 국가들에서의 결연에 의한 전인적 양육은 준비단계에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컴패션이 돕는 나라’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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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컴패션 현지를 여행하는 행복
컴패션 번역메이트 모집
컴패션에는 매우 독특한 온라인 공동체가 있습니다.?컴패션 후원자들과 어린이들을 연결시켜주는 소중한 편지,?그 편지를 번역하는 자원봉사 그룹,?컴패션 번역메이트입니다.?어린이들과 후원자님들이 주고받는 편지 안에는 사랑과 감동,?격려의 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어린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들이 대부분이지만,?때로는 길이가 길거나 필기체를 만날 때도 있죠.?하지만 거리와 국경을 뛰어넘어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컴패션 현지를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재능기부가 아닐까요.?편지?1통 번역에?20분의 봉사시간이 부여된다는 것은 아주 부차적인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더욱 특별한 사실은,?번역메이트들이 온라인에서 서로 번역 노하우를 나누며,?감동적인 간증을 들려주는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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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 때까지
저는 구원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섯 살에,?부모님과?3명의 형제자매가 무참히 살해당했다면,?그 어린아이의 복수심이 너무나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까.?컴패션에 등록된 후,?그 어린아이가 후원이 끊길까 봐,?컴패션이 소개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교회에 충실히 나가면서도 속으로는 복수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들 어느 누가 비난할 수 있었을까요.?그런데 그는 알았습니다.?자신을 용서하신 예수님 앞에 진실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요.?과연,?우리 예수님은 그러한 분이셨습니다.?이 젊은 청년은 도대체 어떤 믿음을 가졌길래,?예수님으로부터 어떠한 신뢰를 받았길래,?그런 엄청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용서를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예수님께서 오히려 그를 살리기 위해 용서의 길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그렇지 않았으면 그는 온전한 삶을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그 사랑,?더 크고 높은 깊이와 넓이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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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현지를 소개하는 새롭고 신선한 방법,
먹방으로 맛보는 태국과 필리핀
컴패션 현지를 소개하는 데에는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최근 영상을 보다가 무릎을 쳤습니다.?이렇게 재미있게 컴패션 현지를 소개할 수도 있구나,?싶었습니다.?신선한 접근인 것도 맞지만,?현지에 방문한 것과 같은 생생함 속에서 어린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더더군다나 컴패션 비전트립팀 팀장이자,?목사님이신 직원의 컴패션 양육에 대한 소개와 배경 정보가 매우 알찼습니다.?남들이 음식 맛있게 먹는 걸 보는 게 무슨 큰 재미가 있겠냐 싶지만,?보람차고 군침 도는 시간입니다.?무더운 여름,?맛있는 음식으로 필리핀과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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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주연 배우의 공통점,?다둥이 아빠
아버지들이 말하는 영화 ‘아버지의 마음’
한마디로 다둥이 아버지들이 격려 받을 수 있는 시작입니다.?티키타카가 진행되면서,?이른바 주연을 맡은 황태환 후원자가 정말 우연찮게,?전혀 계획하지도 않은 채 영화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우연인 것 같지만,?필연일 수밖에 없는 그의 합류가 정말 감사합니다.?그런데 감독을 맡은 김상철 목사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 역시,?이 영화를 시작하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그래서 주연을 맡은 황태환 후원자의 이야기는 더욱 솔직합니다.?제작비가 어떻게 동원되었는지도 시원하게 밝혀줍니다.?하지만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은,?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신다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믿기 힘든,?그 아버지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 아버지는 계획에 없던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의 인생에 놀라운 의미를 풍성하게 해주고,?이를 본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풍성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우리 모두에게 약속된,?풍성함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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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00통을 받은 어린이는 어떤 표정은 지을까요?
기침과 사랑은 감출 수 없다고 합니다.?콜롬비아컴패션의 아홉 살 어린이 프랭클린의 표정을 보면,?과연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년 동안?200통을 받은 프랭클린은 단순히 편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그 안에 담긴 마음을 받은 것입니다.?사랑이 누군가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아이의 내면이 강해지면 지킬 수 있습니다.?범죄율이 높은 나라에서 특히 더 위험한 동네에 사는 컴패션 어린이들.?누군가가 자신을 보살피고 염려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자신의 소중함에 눈을 뜨게 됩니다.?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진 존재인지 아는 어린이는 스스로 조심하며 바른길을 걷고자 합니다.?이렇게 프랭클린은 보호받고 있습니다.?커다란 마음 한복판에 누운 프랭클린의 미소를 보세요.?편지에 담긴 말의 힘이 이렇게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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