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과 교회가 함께합니다
Just-in 11월호
18개월 후원자님을 기다린 아스띠,
전 세계 아스띠들에게 당신이라는 선물을
종종 컴패션에서 후원하고 싶은데, 어린이를 선택하기 힘들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 때, 반가운 마음으로, 오래 기다린 어린이를 연결해 드리곤 합니다. 이런 반가움 속에는 안타까움과 조급함도 한 스푼 얹혀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후원자님과 결연되기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심정을 자주 봐온 저로서는 그런 심정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모든 어린이들은 후원자님을 만날 때, 정말 뛸 듯이 기뻐합니다. 하지만 기다림이 오래되다 보면, 어린이들의 작고 귀여운 머릿속에는 혹시 자신이 못생겨서 그런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별별 생각들이 다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소식이 되어 주세요. 한국컴패션에서 오래 기다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500일의 기다림” 캠페인 기간 동안, 이러한 어린이들의 불안한 마음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놀라운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라는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의미,
그분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엔 컴패션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날로 퇴색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와 같은 크리스천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놀라운 시즌, 크리스마스가 컴패션에서 더욱 중요한 이유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의미일까요.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환경과 상관없이 가장 고귀한 분이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이만큼 강력한 메시지가 어디에 있을까요. 마약과 범죄에 빠져 있는 우범지대에서 욕설과 비난을 들으며 자랄 어린아이들에게 존귀하고 고귀한 분을 더욱 소개해 주세요. 컴패션은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언제나 이와 같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가장 좋은 통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모든 어린이가 “함께” 필요한 것들을 선물 받는 것은, 우리가 드릴 참으로 기쁜 은혜의 반응이 될 것입니다.
과테말라에 교회를 개척해 주세요,
컴패션이 지역을 돕는 가장 강력한 방법
놀랍게도 최근 컴패션이 교회를 짓는 일도 시작했습니다. 가장 어렵고 열악한 지역을 찾아가 교회를 지어 세우고 그곳에 어린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이 아닐까요. 건물이 세워지듯, 말씀이 먼저 이들의 영혼을 세우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복음이 강력하게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특별히 이번 교회 개척 후원의 대상이 될 지역은 주민의 89%가 빈곤층인 과테말라 서부의 작은 마을 ‘산 페드로 넥타’ 지역입니다. 교통, 의료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아파도 제때 약을 구하거나 치료를 받기 어려우며, 일찍부터 어린이들은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갑니다.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았습니다. 이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면 200명이 어린이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전하게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보여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놀라운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70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재능 기부라는 아름다운 협주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낼 놀라운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비올타운의 음악감독이자,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김경아 후원자는 한국컴패션이 설립되던 2003년부터 재능 기부로 어린이를 위해 연주해왔던 정말 고맙고 감사한 사람입니다. 그 자리가 크든 작든, 사람이 많든 적든, 김경아 후원자님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린이를 위해 바이올린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김경아 후원자님과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의 놀라운 실력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들이 무려 70인조 오케스트라가 재능 기부로 연주하는 일이 제 눈앞에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웅장하고 정교하며 감동적인 연주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며 지구 반대편까지 그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이 기적의 현장에서 꼭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8개월 후원자님을 기다린 아스띠,
전 세계 아스띠들에게 당신이라는 선물을
종종 컴패션에서 후원하고 싶은데, 어린이를 선택하기 힘들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럴 때, 반가운 마음으로, 오래 기다린 어린이를 연결해 드리곤 합니다. 이런 반가움 속에는 안타까움과 조급함도 한 스푼 얹혀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후원자님과 결연되기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심정을 자주 봐온 저로서는 그런 심정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모든 어린이들은 후원자님을 만날 때, 정말 뛸 듯이 기뻐합니다. 하지만 기다림이 오래되다 보면, 어린이들의 작고 귀여운 머릿속에는 혹시 자신이 못생겨서 그런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별별 생각들이 다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놀라운 소식이 되어 주세요. 한국컴패션에서 오래 기다린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500일의 기다림” 캠페인 기간 동안, 이러한 어린이들의 불안한 마음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놀라운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라는 크리스마스의 가장 큰 의미,
그분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엔 컴패션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날로 퇴색해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와 같은 크리스천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놀라운 시즌, 크리스마스가 컴패션에서 더욱 중요한 이유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의미일까요.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환경과 상관없이 가장 고귀한 분이었습니다.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이만큼 강력한 메시지가 어디에 있을까요. 마약과 범죄에 빠져 있는 우범지대에서 욕설과 비난을 들으며 자랄 어린아이들에게 존귀하고 고귀한 분을 더욱 소개해 주세요. 컴패션은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언제나 이와 같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가장 좋은 통로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모든 어린이가 “함께” 필요한 것들을 선물 받는 것은, 우리가 드릴 참으로 기쁜 은혜의 반응이 될 것입니다.
과테말라에 교회를 개척해 주세요,
컴패션이 지역을 돕는 가장 강력한 방법
놀랍게도 최근 컴패션이 교회를 짓는 일도 시작했습니다. 가장 어렵고 열악한 지역을 찾아가 교회를 지어 세우고 그곳에 어린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이 아닐까요. 건물이 세워지듯, 말씀이 먼저 이들의 영혼을 세우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복음이 강력하게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특별히 이번 교회 개척 후원의 대상이 될 지역은 주민의 89%가 빈곤층인 과테말라 서부의 작은 마을 ‘산 페드로 넥타’ 지역입니다. 교통, 의료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아파도 제때 약을 구하거나 치료를 받기 어려우며, 일찍부터 어린이들은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갑니다.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았습니다. 이 지역에 교회가 세워지면 200명이 어린이들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안전하게 양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보여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놀라운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70인조 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재능 기부라는 아름다운 협주
연말연시를 뜻깊게 보낼 놀라운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비올타운의 음악감독이자,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김경아 후원자는 한국컴패션이 설립되던 2003년부터 재능 기부로 어린이를 위해 연주해왔던 정말 고맙고 감사한 사람입니다. 그 자리가 크든 작든, 사람이 많든 적든, 김경아 후원자님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린이를 위해 바이올린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김경아 후원자님과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의 놀라운 실력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들이 무려 70인조 오케스트라가 재능 기부로 연주하는 일이 제 눈앞에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웅장하고 정교하며 감동적인 연주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며 지구 반대편까지 그 사랑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이 기적의 현장에서 꼭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