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컴패션현장

8년 차 베테랑 선생님의 마음을 여는 양육법

  • 작성일 2024-03-05

 

 

[Behind The Scene;  우릴 키워낸 사랑들] 

8년 차 베테랑 선생님의 마음을 여는 양육법

  

 

 

  

선생님이랑 있을 때 제일 행복했어요.”

“선생님 반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이 근사한 어른으로 자라나기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컴패션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직접 돌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센터 직원들인데요. 온두라스컴패션 어린이센터에는 어린이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리제트(Lizeth) 선생님이 있습니다. 지난 8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컴패션 어린이들을 가르쳐주신 분이죠.

 

어른이 되면 자신의 부모님들처럼 일용직 노동을 하며 살게 될 거라고 믿던 이곳 어린이들에게 리제트 선생님은 늘 말해주었습니다. 이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너희들은 마음껏 꿈꾸고 희망을 품을 자격이 있다고...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이들은 어두웠던 현실을 벗어나, 각자의 색으로 아름답게 꿈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변화된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이것만큼 기쁜 일이 없다고 고백하는 리제트 선생님꼐, 사진과 편지 한 장 속에는 담아낼 수 없었던 컴패션 양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한 어린이는 한 세대이기도 하니까요"

8년 차 베테랑, 온두라스컴패션 리제트 선생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 어린이센터 교사 리제트(Lizeth)입니다. 올해로 벌써 8년 차네요. 집에서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해요.

 

컴패션 선생님이 하시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어린이센터에서 교사들은 주로 학급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일을 해요. 매주 어린이들을 위한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거나, 어린이들의 학습 단계나 가정 환경을 모니터링 합니다. 또한 어린이 한 명마다 일지도 작성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아프거나 가정 내에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절한 시기에 지원해야 해요. 그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결국엔 그 모든 일들은 컴패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돕는 것이지요.

 

어린이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보시는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아요. 몇 학년 반을 맡고 계세요?

지금은 1학년을 맡고 있어요. 담당 학급과 연령대는 매번 바뀌는데요, 지난 8년간 모든 연령대 어린이들을 다 맡아봤어요.

 

 

 코로나19 기간, 대면 수업이 시작되었을 당시 그림책을 통한 수업 시간 모습.

 

 

매번 새 학기 첫날이 되면 어색해하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학급 어린이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어색해하는 어린이들이 있죠. 새 학기엔 내성적인 어린이들 뿐 아니라 다들 쭈뼛쭈뼛하잖아요. 모두가 처음 만난 날은 어색하죠.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예요. 각자 마음을 열기까지 속도는 다르지만, 모두 시간이 필요하죠.

저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어린이들이 교실로 들어올 때 문 앞에 서있어요. 어린이들을 맞이해 주는 거죠. 한 명씩 눈을 보면서요. 부끄러워하는 어린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잘 웃어줘요. 그러면서 들어오는 어린이들을 한 명씩 안아주는 거예요. 잘 왔다고. 어린이들이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오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코로나로 센터가 문을 닫았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주 그렇게 어린이들을 맞아줬어요.

 

 

“제 딸이 선생님 수업을 듣는 동안 참 감사했죠.

아이가 변화하는 걸 정말 많이 느꼈거든요.

리제트 선생님은 항상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창의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데니아(Denia, 리제트 선생님 학급 어머니)

 

 

리제트 선생님의 수업 현장. 교실 앞에서 동물 그림 포스터를 들고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과 심지어 부모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으세요. 혹시 선생님만의 수업 방식이 있으신 가요?

나이대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는 매 수업마다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요. 사진이나 포스터를 가져가거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오려서 만들기 놀이를 할 때도 있고,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색연필이나 크레용, 반짝이, 풀, 가위 같은 물품을 준비할 때도 있고요. 아, 노래를 할 때도 있어요(웃음). 어린이들이 새로운 것을 만지고, 서로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종의 실험실 같은 거죠.

 

  

“교실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수록 실제로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죠.

 

저는 어린이센터에서 배운 것들이

실제로 어린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어요.

 

 

수업 외에 하시는 일은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수업이 끝나면 어린이들이 얼마나 수업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매주 쪽지시험을 준비하는데 학생들이 적어 낸 것들을 보면, 그날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한 번에 배웠는지 정말 놀랄 때가 많아요. 어린이들은 정말 빨리 배워요.

또 만약 수업에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가정방문을 진행하기도 해요.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가기도 하고요. 가정방문에서는 어린이가 아픈 곳은 없는지 무엇 때문에 수업에 오지 못했는지 대화를 나누고, 또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가정 내 상황을 자세히 살피죠.

 

 

코로나19 기간, 대면수업이 시작되었을 당시 그림 책을 통한 수업 시간 모습.

 

  

"리제트 선생님 수업은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선생님이 저희 가족을 보러 오실 때도 좋아해요!

저희 집에 오시면 잘 지내고 있었는지 항상 물어보시거든요.

그 다음엔 저희 엄마와도 이야기하세요."

-마리아(Maria, 온두라스컴패션 어린이)-

 

 

컴패션 밖에서 벌어지는 어린이들의 상황도 살피신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곳에 살고 있어서 이 동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잖아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탄광에서 일을 하시고 자녀들은 평생 부모님을 보고 자라오니까, ‘나도 당연히 부모님처럼 일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종의 대물림 같은 거죠. 저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 때 훨씬 더 다양하게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해야 하는 역할이 단지 교실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컴패션 선생님이 되기 전 따로 교육을 받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네, 모든 컴패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전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어린이들의 기분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방법과 그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이들에게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죠.

 

 

 

 

컴패션 선생님으로서 가지고 계신 목표가 있으시다면?

어린이들이 자신의 환경에 꿈을 제한 짓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선생님이 되는 거요. 그게 제 목표예요. 어린이들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이 마을의 다음 세대가 되는 거잖아요. 그것이 제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어요.

 

 

 

 

 

 [Behind The Scene; 우릴 키워낸 사랑들]

컴패션 어린이들이 근사한 어른으로 자라나기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컴패션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직접 돌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센터 직원들인데요. 사진과 편지 한 장 속에는담아낼 수 없었던 컴패션 양육 현장의 찐 이야기들, 우리 어린이들을 키워낸 숨겨진 영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지 인터뷰를 통해 전합니다.

 

 

 

 

 

 

 

 

 

 

 

.

 

 

[Behind The Scene;  우릴 키워낸 사랑들] 

8년 차 베테랑 선생님의 마음을 여는 양육법

  

 

 

  

선생님이랑 있을 때 제일 행복했어요.”

“선생님 반에 다시 들어가고 싶어요!”

  

  

컴패션 어린이들이 근사한 어른으로 자라나기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컴패션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직접 돌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센터 직원들인데요. 온두라스컴패션 어린이센터에는 어린이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리제트(Lizeth) 선생님이 있습니다. 지난 8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컴패션 어린이들을 가르쳐주신 분이죠.

 

어른이 되면 자신의 부모님들처럼 일용직 노동을 하며 살게 될 거라고 믿던 이곳 어린이들에게 리제트 선생님은 늘 말해주었습니다. 이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너희들은 마음껏 꿈꾸고 희망을 품을 자격이 있다고...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이들은 어두웠던 현실을 벗어나, 각자의 색으로 아름답게 꿈꾸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변화된 수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이것만큼 기쁜 일이 없다고 고백하는 리제트 선생님꼐, 사진과 편지 한 장 속에는 담아낼 수 없었던 컴패션 양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한 어린이는 한 세대이기도 하니까요"

8년 차 베테랑, 온두라스컴패션 리제트 선생님 이야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패션 어린이센터 교사 리제트(Lizeth)입니다. 올해로 벌써 8년 차네요. 집에서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해요.

 

컴패션 선생님이 하시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어린이센터에서 교사들은 주로 학급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일을 해요. 매주 어린이들을 위한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거나, 어린이들의 학습 단계나 가정 환경을 모니터링 합니다. 또한 어린이 한 명마다 일지도 작성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아프거나 가정 내에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절한 시기에 지원해야 해요. 그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결국엔 그 모든 일들은 컴패션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돕는 것이지요.

 

어린이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보시는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아요. 몇 학년 반을 맡고 계세요?

지금은 1학년을 맡고 있어요. 담당 학급과 연령대는 매번 바뀌는데요, 지난 8년간 모든 연령대 어린이들을 다 맡아봤어요.

 

 

 코로나19 기간, 대면 수업이 시작되었을 당시 그림책을 통한 수업 시간 모습.

 

 

매번 새 학기 첫날이 되면 어색해하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학급 어린이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어색해하는 어린이들이 있죠. 새 학기엔 내성적인 어린이들 뿐 아니라 다들 쭈뼛쭈뼛하잖아요. 모두가 처음 만난 날은 어색하죠.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예요. 각자 마음을 열기까지 속도는 다르지만, 모두 시간이 필요하죠.

저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어린이들이 교실로 들어올 때 문 앞에 서있어요. 어린이들을 맞이해 주는 거죠. 한 명씩 눈을 보면서요. 부끄러워하는 어린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잘 웃어줘요. 그러면서 들어오는 어린이들을 한 명씩 안아주는 거예요. 잘 왔다고. 어린이들이 컴패션 어린이센터에 오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코로나로 센터가 문을 닫았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주 그렇게 어린이들을 맞아줬어요.

 

 

“제 딸이 선생님 수업을 듣는 동안 참 감사했죠.

아이가 변화하는 걸 정말 많이 느꼈거든요.

리제트 선생님은 항상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창의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데니아(Denia, 리제트 선생님 학급 어머니)

 

 

리제트 선생님의 수업 현장. 교실 앞에서 동물 그림 포스터를 들고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과 심지어 부모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으세요. 혹시 선생님만의 수업 방식이 있으신 가요?

나이대마다 다르긴 하지만, 저는 매 수업마다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요. 사진이나 포스터를 가져가거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오려서 만들기 놀이를 할 때도 있고,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색연필이나 크레용, 반짝이, 풀, 가위 같은 물품을 준비할 때도 있고요. 아, 노래를 할 때도 있어요(웃음). 어린이들이 새로운 것을 만지고, 서로 상호작용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일종의 실험실 같은 거죠.

 

  

“교실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수록 실제로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죠.

 

저는 어린이센터에서 배운 것들이

실제로 어린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어요.

 

 

수업 외에 하시는 일은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수업이 끝나면 어린이들이 얼마나 수업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매주 쪽지시험을 준비하는데 학생들이 적어 낸 것들을 보면, 그날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한 번에 배웠는지 정말 놀랄 때가 많아요. 어린이들은 정말 빨리 배워요.

또 만약 수업에 결석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가정방문을 진행하기도 해요.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가기도 하고요. 가정방문에서는 어린이가 아픈 곳은 없는지 무엇 때문에 수업에 오지 못했는지 대화를 나누고, 또 부모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가정 내 상황을 자세히 살피죠.

 

 

코로나19 기간, 대면수업이 시작되었을 당시 그림 책을 통한 수업 시간 모습.

 

  

"리제트 선생님 수업은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선생님이 저희 가족을 보러 오실 때도 좋아해요!

저희 집에 오시면 잘 지내고 있었는지 항상 물어보시거든요.

그 다음엔 저희 엄마와도 이야기하세요."

-마리아(Maria, 온두라스컴패션 어린이)-

 

 

컴패션 밖에서 벌어지는 어린이들의 상황도 살피신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어린이들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곳에 살고 있어서 이 동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잖아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탄광에서 일을 하시고 자녀들은 평생 부모님을 보고 자라오니까, ‘나도 당연히 부모님처럼 일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종의 대물림 같은 거죠. 저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할 때 훨씬 더 다양하게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해야 하는 역할이 단지 교실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컴패션 선생님이 되기 전 따로 교육을 받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네, 모든 컴패션 선생님들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전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어린이들의 기분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방법과 그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이들에게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죠.

 

 

 

 

컴패션 선생님으로서 가지고 계신 목표가 있으시다면?

어린이들이 자신의 환경에 꿈을 제한 짓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선생님이 되는 거요. 그게 제 목표예요. 어린이들 한 명 한 명이 모여서, 이 마을의 다음 세대가 되는 거잖아요. 그것이 제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싶어요.

 

 

 

 

 

 [Behind The Scene; 우릴 키워낸 사랑들]

컴패션 어린이들이 근사한 어른으로 자라나기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컴패션 현지에서 어린이들을 직접 돌보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센터 직원들인데요. 사진과 편지 한 장 속에는담아낼 수 없었던 컴패션 양육 현장의 찐 이야기들, 우리 어린이들을 키워낸 숨겨진 영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지 인터뷰를 통해 전합니다.

 

 

 

 

 

 

 

 

 

 

 

.

모바일 배너 썸네일
만원
댓글
0 / 300자
  • kyoryu80
    2024-03-11 17:21:12

    Que Dios la bendiga. Que este sana siempre. Orare y siempre deseare que mas y muchos puedan pensar y sentir el amor de Dios. Abrazos desde Corea.

  • Subin33
    2024-03-05 18:59:52

    리제트 선생님 고맙습니다

최신 콘텐츠

  • 2024-05-01

가난과 열악한 환경 속 자신의 미래를 가두지 않는 어린이들, 그들이 마주할 세상이 봄처럼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5월도 전 세계 29개국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 2024-04-30

어린 시절의 원망과 상처가 기쁨의 노래로 변화하기까지, 주영훈 후원자가 전하는 크리스천의 삶, 지금 컴패션 인터뷰 시리즈 [그사세✝]에서 만나보세요!

  • 2024-04-22

봄처럼 따스한 사랑으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같이 귀한 존재로 여기는 컴패션의 나눔콘서트 ‘꽃서트’가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안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안내

삭제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이메일주소

인증코드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이메일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이메일주소를 정확히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이메일에서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 후 인증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증 완료되었습니다.

인증코드를 클릭하여 인증해주세요.

정보수집 및 약관동의
이용목적 수집항목 보유기간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안내를 위한 이메일 발송 이메일 회원탈퇴 시 또는 제공동의 철회 시까지

※동의하지 않을 시 입력하신 정보는 즉시 파기되며, 동의 거부 시 뉴스레터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동의 여부에 체크해주세요.

컴패션 소식 및 이벤트/캠페인 수집 및 이용 미동의 시
뉴스레터 구독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안내

OOO 후원자님,

혹시 이전에도 회원가입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후원자님 정보와 일치하는 계정이 확인되었습니다.

컴패션은 보다 나은 후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후원정보 통합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정보 통합 안내 서비스를 신청하시겠습니까?

(관련문의 :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처리완료까지 3~4일의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빠른 처리를 원하실 경우 한국컴패션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02-740-1000)

안내

통합 신청이 실패되었습니다.

1:1문의하기로 관련 내용을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내

후원금 결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모바일웹 또는 PC에서 결제해 주시면, 소중한 후원금 어린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문의 02-740-1000 (평일 9시~6시)

안내

'후원정보 확인 요청'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내)

로딩중

주소검색

검색어 예 : 도로명(반포대로 58), 건물명(독립기념관), 지번(삼성동 25)

안내

찜한 후원에 담았습니다.

안내

안내

찜한 후원을 먼저 진행해주세요.
(1:1 어린이양육 : 최대 5명, 1:3 같이양육 : 최대 1회, 양육보완후원 : 최대 5회)